ビルシャナ戦姫 ~源平飛花夢想~ 平知盛
비르샤나전희 원평비화몽상 타이라노토모모리 루트 후기 스포有

타이라노 토모모리
다른 캐 루트에서는 타다노스토커였던 토모모리가 자기 루트에서는 타다노스토커에서 그치지 않고 순애남이 되어버림
하지만 토모모리가 이렇게 기분 나쁘고 이상하고 수상한 남자로 자란 이유가 나오니 그걸 알고나면 걍 이 불쌍한 남성을 안아주고 사랑을 쏟아주고 싶다는 생각만 남음
사실 처음에는 토모모리는 다른 남자들처럼 아픈 과거, 약한 멘탈이 원인으로 이상한 사람이 된 것이 아니라 태어나길 비범하게, 엄마가 없는 것처럼 태어난 그냥 변태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음!!!!!
그리고 후쿠야마쥰이 좋아서 비르샤나를 시작한 만큼, 연기와 목소리가 정말 좋다. 모든 대사를 녹음하고 싶을 정도로 나를 실망시키지 않고 200퍼 만족시켜줌. 보통 대사를 텍스트로 보면 어떻게 읽을지 대충 예상이 가잖음? 근데 후쿠야마쥰은 내 예상 밖의 톤으로 말을 하는데 내가 생각한 연기톤보다 훨씬 좋아서 아...그 편이 더 좋다....라고 납득하게 됨
키미나 오마에가 아니라 소나타라고 부르는 것도... 말투도 다정하고 사근사근해서 듣고 있으면 부끄러워짐...//// 헉....내가 너무 변태같다....ㅠㅠ 내가 변태라니....ㅠㅠㅠㅠㅠㅠㅠ
다른 공략캐들은 외모에 대한 묘사도 별로 없는데 토모모리만 자꾸 잘생겼다 아름답다 우아하다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잘생겼길래...
공통 루트 그대로 수도를 떠나는 샤나를 호수까지 토모모리가 추격해옴
「헤이케의 남자인 내가, 겐지의 히메기미를 아내로 맞이한다... 나쁘지 않은 취향이지?」
ㅇㅈㄹ 떨면서 운명에 몸을 맡기고 자기의 아내가 되라고 회유를 함. 그리고 샤나한테 키스해서 기를 좀 빼감.
샤나는 운명에 따르지 않고 자기가 새로운 길을 열어 개척하겠다고 거부함. 그리고 슌겐과 훈련했던 것처럼 도약해서 배를 무사히 타고 탈출에 성공한다.
히라이즈미에 도착한 샤나의 꿈에 토모모리가 계속 나옴. 이종족의 피를 물려받은 자는 서로의 꿈에 간섭하는게 가능했기 때문에 샤나의 기를 기억하는 토모모리는 그게 가능했던 거임. 어렸을 때 토쿠코랑 꿈에서 자주 놀지 않았냐는 시게히라의 추억팔이에 토모모리가 그걸 샤나에게 적용함. 이때 시게히라가 토모모리한테 칭찬받았다고 좋아하는데 토모모리가 나한테 칭찬받아서 그렇게 좋니? 이럼. 아니 평소에 좀 예뻐해줘... 시게히라 형만 찾고 귀엽잖아...
시게히라 토모모리 토쿠코는 어렸을 때는 꿈속에서 놀 정도로 사이가 좋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토쿠코는 꿈에 오지 않고, 토모모리도 5살 때부터 전장에 나가느라 바빠서 꿈놀이를 하지 않게 됨. 토쿠코가 더이상 꿈에서 놀지 않는 이유... 나중에 나옵니다....
꿈으로 의식을 보내면 몸은 무방비 상태가 되는데 토쿠코가 무방비인 사이에 렌겐츠가 토쿠코 몸에 들어감. 아 토쿠코 너무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게히라가 형은 샤나를 겐지모노가타리의 무라사키노우에처럼 여긴다고 하니까 토모모리가 무라사키노우에랑은 다르다. 히카리겐지는 무라사키를 아꼈지만 나는 무결점 미옥엔 관심 없어. 연마되어 빛나는 돌처럼 상처투성이가 되어야 샤나오는 아름답다. 이러는데 개변태같다고 생각함
히라이즈미에 살던 중 옆지방에서 처들어 오는데 토모모리가 시켜서 보낸 군사임. 그리고 꿈에서 말했듯이 산호 머리장식을 선물로 보냄. 솔직히 샤나 입장에서는 소름 돋을 정도로 무서웠을 것 같다. 이건 로맨틱한게 아니라 호러잖아ㅠㅠㅠㅠㅠㅠ 심지어 주변 사람들은 샤나를 남자 장수로 알고 있는데 여자나 하는 머리 장식을 보내면 희롱하고 얕보는 거 같고...
그뒤로 헤이케군이랑 싸울 일이 있는데 토모모리를 만남. 겐지의 승리로 끝났지만 토모모리는 힘을 써서 쓰러진 샤나를 데리고 군사를 이탈함
그리고 샤나에게 자신의 기를 빨게 해주고 우리는 이종족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 알려줌
여기서 토모모리옵이 나를 위해 친히 가슴도 까주심 그림에는 안나오지만
토모모리는 나도 네 출생의 비밀을 모르니 교토로 돌아가 함께 찾아보자함. 샤나도 동의해서 함께 수도까지 되돌아가는 여행을 하게 된다
남자인 채로 다니면 정체가 들키니 부부 행색을 하자고 하는데 샤나가 싫다고 하니까 고집 센 히메기미네~ 하는 토모모리가 귀엽다. 토모모리 자꾸 친한 척 하면서 애교 부리고, 샤나가 차갑게 굴면 매정하네~ 하면서 팔자 눈썹하고 그러는데 정말정말 귀여움.... 나는 토모모리가 그냥 능글맞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본인 루트 오니까 그냥 귀염둥이라서 좀 놀랐음;;;
토모모리는 샤나를 처음 만난 날 달빛 아래서 우는 모습을 보고 반함. 그래서 샤나에게 다시 우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그때는 왜 울었냐고 물어봄. 샤나가 마음이 어지러워서 울었다고 하니까
「그러니까 그대는, 나로는 마음이 어지럽혀지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은 거야?」
「대답하지 않으면 놓지 않아. 계속 입 다물고 싶다면 그래도 괜찮아. 이대로 내 입술로 막아버릴 테니까」
토모모리 너무 좋아서 당혹스러움....
첫날 여관에서 토모모리가 술 따라달래서 따라주니까 너는 왜 기생처럼 웃으면서 술 안따라줘? 하는데 샤나가 내가 기생이냐? 이럼. 여태 우는 모습만 보고 싶다 생각했는데 이제는 웃는 얼굴이 더 보고 싶다 라고 함
토모모리가 손 잡고 자야 기를 다스리는 것에 익숙해진다 너는 불안정하다 해서 매일 손만 잡고 자는데 솔직히 개수작이라고 생각함
손 잡았다고 힘을 억제하는게 가능해지는게 아니라 토모모리의 온기에 익숙해져서 토모모리가 없으면 허전함만 느끼게 됨 ㅠㅠ
호수를 건너기 전에 토모모리가 키요모리가 신사 지은 얘기 해주고 뱀처녀를 아내로 맞이한 청년에 대한 괴담 얘기를 해주는데 샤나가 안 무서워하니까
「... 이상하네. 시게히라랑 노리츠네는 무서워했는데」
하고 당황함. 그러니까 샤나가 그게 나 울리고 싶어서 무서운 얘기라고 한거냐? 하고 처웃음
토모모리는 항상 남을 놀리기만 해왔지 자기가 당한 적은 없는데, 샤나의 경우 자기가 놀리면 정색하고 처내고 오히려 자기가 샤나에게 놀아나니까 그때마다 당혹스러워 함
아 귀엽다....항상 속을 알 수 없이 은은하게 웃으며 말하는 토모모리가 샤나 때문에 속내를 감추지 못하고 당황하는게....
토모모리는 나를 향해 손을 뻗어, 턱에 닿을 듯 말 듯 천천히 팔을 내렸다.
「ー 몸을 맡기라고 하면, 거역해. 울릴려고 생각하면, 웃어. 요시츠네, 그대는 불가사의한 존재로군.」
「계속 보고 싶다고 생각한 그대의 미소를 보는 것이 이루어져서, 나는 지금 기분이 매우 좋아. 그래서 이 기분이 좋은 채, 오늘 밤은 잠들고 싶어.」
「그대가 나에게 허락한 것은, 손을 잡고 자는 것. 그것을 어기는 일은 하지 않아.」
전에도 그랬듯이 이번에도 슌겐 이름 부르면서 깨는데 토모모리가 질투하는 거 너무 귀엽다
「그렇네. 좋은 날씨야. 다만, 나는 슌겐은 아니지만」
「기를 준 건 나인데, 생명의 은인이 아니라 다른 남자의 이름을 부르며 눈을 뜨다니...」
하고 호수를 건너는 배를 탔는데 키요모리가 위급하다는 소식을 들음. 그래서 둘은 바로 로쿠하라로 직행함
키요모리를 보러 갔는데 키요모리가 샤나를 보고 렌게츠라고 부르면서. 렌게츠 드디어 나에게 돌아왔구나.... 하고 죽음.
아마 키요모리는 렌게츠가 내가 싫어서 도망갔나? 하고 생각했나보다. 그러니 렌게츠와 똑같이 생긴 샤나를 보고 그렇게 반가워했던거야ㅠㅠㅠㅠ 사실은 자기의 새엄마가 렌게츠를 죽인건데....
토쿠코도 키요모리를 보러왔다가 샤나를 보고 이상한 말을 내뱉다가 쓰러짐. 샤나는 혼란스러운 상황에 밖으로 뛰쳐나가고 토모모리가 쫓아옴
「이대로 돌아가면 그대는 분명 깊이 상처 받을 거야. ...나는 그런 그대를 보고싶지 않아」
「부탁이다. 이대로 떠나지 말아줘. 지금 여기서 그대의 손을 놓을 수 없어...」
아 여기서 토모모리 너무 슬퍼보여ㅠㅠㅠㅠㅠ 토모모리는 샤나와 더이상 떨어지고 싶지 않고 정체성에 혼란이 온 채로 겐지로 돌아가면 샤나가 상처받을거라 생각해서 붙잡는건데 ㅠㅠㅠㅠㅠㅠㅠ 샤나는 토모모리를 뒤로 하고 다시 겐지로 돌아감 ㅠㅠ
그리고 그 절벽 전투에서 다시 토모모리와 만나는데 힘을 써서 이성을 잃은 샤나가 토모모리를 벰. 이성이 돌아온 샤나가 요리토모에게 안겨 울고 있으니까 죽어가던 토모모리는 이종족의 힘을 사용해서 다시 일어남
「...어째서, 이렇게 화가 나지. 그토록 보고 싶었던 그대의 눈물인데... ー 어째서, 그대는 언제나 내 마음을 흔드는가」
「... 그대의 그런 눈물은, 보고 싶지도 않아. 요시츠네를, 돌려받을까... 요리토모!!!」
<- 여기 연기 너무 좋아서 500번은 들을 수 있음
「...착한 아이다. 나를 꽉 붙잡아」
하고 요리토모 대신 자기의 손을 잡은 샤나를 데리고 도망가서 헤이케군으로 돌아감
토모모리는 자기가 심하게 다쳤는데도 샤나에게 자신의 기를 먹여서 회복하게 만들고 간호를 함
샤나는 토모모리가 자는 동안 꿈에서 토모모리의 과거를 봄. 어렸을 때 전장에 출전한 토모모리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데 어린 토모모리는 그런 샤나를 보고 달님의 빛처럼 예쁘다고 해줌
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토모모리는 어릴 때나 커서나 샤나의 눈물을 아름답다고 생각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몸을 회복한 샤나가 토모모리에게 자신의 기를 먹으라고 함. 토모모리가 계속 거부하다가 알겠다고 하고 먹는데 개조금 먹음 ㅠㅠ 그래서 몸 회복 못해서 나중에 렌게츠한테 발림
「지금까지의 나라면, 끝나면 그만이라고 생각했다. 나중의 일은 어떻게 되든 좋다고. 하지만 지금은 달라. 만약, 내가 죽은 후에, 그대가 다른 남자의 것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불쾌해서 어쩔 줄 모르겠어. 그런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어」
「내가 죽을 때는, 그대도 함께 데리고 가고 싶네」
이 남성 왜 자꾸 같이 죽자고 하죠? 난 함께 살아가고 싶은데ㅠㅠㅠㅠㅠ
「저런, 자신이 붙잡힌 공주라고 자각하고 있었나. 그렇다면 나는 구원의 황자일까?」
토모모리가 몸을 기울이는가 싶더니, 내 눈꼬리에 입술이 닿았다.
「울지마, 히메기미. 그대는 혼자가 아니야. 내가 절대로 혼자 두지 않을거야」
샤나 「나를 혼자 두지는 않겠지?」
토모모리 「! ... 이거 당황스럽네. 남녀의 미묘한 기색은 따위는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어느새 그런 밀고 당기기를 할 수 있게 된 걸까?」
토모모리 「그대를 이렇게 만지는 것은, 나로 충분해. 요시츠네... 나의 히메기미」
침묵한 채, 토모모리의 양손에 내 손을 포개자ー
토모모리 「나는 남자다. 라고 말하지 않는 걸까나?」
샤나 「... 지금의 나는 누구도 아니야. 그러니까, 있는 그대로의 나로 네 곁에 있어」
토모모리 너무 다정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토모모리는 5살인데도 피가 강하다는 이유로 출전하게 됐는데 힘을 너무 많이 써서 가장 가까운 가신을 무의식적으로 기를 빨아들여 죽이고 말았음. 그래서 이종족의 피로 이룬 헤이케의 영광이 싫었던 거고 운명에도 초연해진 것임. 자기도 샤나처럼 주변에 상처를 줬기 때문에 샤나 본인이 받을 상처를 알고 있어서 따뜻한 말들을 해준 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모모리는 샤나에게 인생의 선배이자 이종족의 피를 나눠 고충을 알고 과거도 나눈 이해자, 그리고 샤나는 토모모리에게 살아나가는 인생의 새로움을 선사해준 구원자인 것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샤나 「나는 더이상, 겐지에 돌아갈 수 없겠지」
토모모리 「원래도 내가 그대를 저쪽으로 돌려보낼 생각은 없어」
토모모리 「그렇네, 그대 말고 이번 생에 대한 흥미는 없어. 그래서 내 안에서는 이제, 볼 만한 건 다 봤다ーー 그런 느낌일까」
샤나 「볼 것은 다 봤다고, 너는 우울한 표정으로 말했지만...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계속 나를 지켜봐」
토모모리 「...」
그런데 렌게츠가 나타나서 방해가 되는 토모모리는 바다에 던져버리고 딸인 샤나만 데리고 가버림
렌게츠의 인생도 너무 불쌍하다 사지불구에 목소리도 시력도 없는 몸이라 오빠인 키요모리가 세상의 전부였는데 평생을 갇혀 살다가 탈출하자마자 딸인 샤나를 뺏기고 죽어버렸으니... 그동안의 원한이 얼마나 컸을까
토쿠코의 과거에 나온 키요모리의 목소리가 너무 다정해서 놀랐다. 지금의 키요모리는 다혈질 할아버지일뿐인데 렌게츠에게는 자기를 사랑해주는 오빠였으니
여기까지 보고 나니 요리토모 루트의 비련엔딩이 더 슬퍼졌다. 엄마의 인생처럼 똑같이 앞도 보이지 않고 말도 하지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하는 몸이 되어 오빠인 요리토모에게 전적으로 의지하는 삶이 된거니까
그리고 이제서야 깨달았다. 비르샤나 처음 시작할때 나온 남자와 소녀가 키요모리의 부모라는 걸
토쿠코의 인생도 너무 불쌍하다. 토쿠코는 이 시련의 100퍼센트 피해자일뿐이다. 벤케이 루트에서 시게히라의 손에 죽은 토쿠코가너무 불쌍하다ㅠㅠ 심지어 다시 만나고 싶었던 오빠는 자기의 죽음을 방관했다
토모모리는 해변으로 밀려와 살고 겐지군에게 투항한다. 요리토모를 만나 이종족에 대해 설명하고 이류는 이류로 대응해야하지 않냐고 함께 해전에 참여함
근데 뭔가 요리토모랑 토모모리 만날 때마다 기싸움 하는 거 같아....
해전에서 해류가 바뀌자 렌게츠가 겐지나 헤이케군을 가리지 않고 배를 침몰시킨다. 아 이래서 시게히라가 벤케이 루트에서 변했구나 깨달았다. 그냥 기를 빨아들인게 아니라 토쿠코의 기를 빨았으니 렌게츠의 기까지 흡수해버린거나 마찬가지니까
샤나는 렌게츠의 기를 빨아서 물리치려고 한다. 렌게츠도 친엄마의 기를 빨아죽이고 태어났는데 샤나도 자기 친엄마의 기를 빨아서 죽이려고 하다니 모녀의 인생이 닮은 길을 가려고 해서 슬퍼졌다
1) 연애 엔딩
토모모리가 요시츠네 이름 부르면서 오는거 너무 백마 탄 왕자님 같았다. 역시 토모모리는 히메를 구하러 오는 황자가 맞구나
토모모리랑 샤나 둘이서 렌게츠를 기를 빨아서 쓰러트리기 성공함. 렌게츠 다시 부활하는데 뛰쳐나온 미카도를 보고 토쿠코가 몸의 주도권을 잡음. 렌게츠를 억제할테니 자기를 죽여달라함. 토쿠코가 토모모리한테 오라버니를 다시 만나고 싶었다고 하는데 너무 슬펐다 ㅠㅠ 그렇게 10여년을 몸 빼앗긴 채로 살다가 드디어 재회한 친오빠에게 마지막 말이 자기를 죽여달라는 거라니ㅠㅠ
노리츠네와 노리츠네 아빠는 항복하고, 토모모리는 샤나와 결혼해 겐지-헤이케의 화평이 이루어진다.
결혼 후에 샤나가 겐지네에 놀러가는걸 토모모리가 질투해서 막고 싸움
샤나가 여자는 이렇게 자유롭지 못한거냐고 불평하니까
「후후...여자라서가 아니라 내 아내라서, 겠지. 미안하네, 히메기미. 나는 스스로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집착심이 강한 거 같아. 하지만 이전으로 되돌려 줄 생각은 없어」
그리고 밤에 토모모리는 샤나를 들판으로 데리고 나감
「나의 질투심으로, 다시 겐페이 전투가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해줘」
「그래. 그대가 이 힘을 쓰지 않도록. 다시는 싸움이 없기를, 그대의 세계를 내가 지킬테니, 부디 안심해줘. 함께 살기로 결심한 생명, 인간으로서 살아가자」
「요시츠네, 나는 앞으로도 약속대로, 그대만을 바라보며 살아갈 것이다. 그대의 우는 얼굴이나 웃는 얼굴, 아직 본 적 없는 여러 표정을... 나에게 하나도 숨기지 말고, 보여줘」
전에 했던 더 이상 볼거 없으면 나를 봐! 라고 한 샤나의 말 그대로 앞으로는 샤나를 보면서 살겠다고 하는 토모모리 너무 로맨틱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비련 엔딩
이거 울면서 봄ㅠㅠ
샤나가 토모모리가 오기 전에 혼자 렌게츠 기를 다 빨아버려서 이성을 잃고 주변의 병사들을 전부 죽임
토모모리가 자기의 이름을 불러줘서 뒤늦게 정신을 차리지만 이미 주변은 시체 투성이가 됨. 샤나는 자기가 힘을 제어하지 못해 주변에 상처만 준다고 인간으로 살아갈 수 없다고 토모모리 앞에서 스스로 목을 베어 자살한다.
토모모리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요시츠네, 이쪽으로 와」
토모모리가 나를 향해 손을 뻗었다
토모모리 「내가 몇번이고 그대를 구할게. 약속할게. 그러니까ー」
샤나 「너의 손을...잡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갑자기 시야가 일그러져, 눈물이 넘친다.
토모모리 「잡으면 돼」
샤나 「잡을 수 있을까? 이런ー피투성이 손으로」
토모모리 「요시츠네...」
샤나 「안녕, 토모모리. 너에게 내 마음을ー두고 갈게」
토모모리는 요시츠네가 없는 세상은 저주한다며 힘을 써서 주변 다 죽임. 그리고 슌겐타치의 앞에서 샤나 시체를 안고 바다로 뛰어들어 자살한다.
「나는 이 세상의 무상함을 저주한다. 그녀가 살 수 없는 세상이라면 차라리 전부 멸망시켜 주겠어. 겐지도 헤이케도 모두 없어지면 좋다!」
「함께 살고 싶던 미래는 이번 생에는 없었다... 하지만 우리가 떨어지는 일은 없을거야. 죽음조차 나눌 수 없다. ー요시츠네. 절대로 그대를 혼자 두지 않을 거야. 그러니, 나를 그대와 함께 데려가 줘」
(너를 혼자 두지 않겠다. 죽어서도 나는 그대와 함께... ー요시츠네, 나의 사랑하는...히메기미)
3) 배드 엔딩 1
수도를 떠날 때 호수에서 토모모리가 전부 버리고 자기에게 몸을 맡기라고 회유를 한다. 겐지의 운명을 짊어지는 것에 지친 샤나는 토모모리의 말에 흔들리고 의식을 잃은 샤나를 토모모리가 데려가 로쿠하라에 감금함
4) 배드 엔딩 2
그 절벽 내려와서 싸우는 전투에서 이성을 잃은 샤나가 토모모리의 기를 전부 빨아 토모모리가 죽음. 자기가 토모모리를 죽였단 사실에 절망한 샤나는 토모모리의 칼로 자기의 목을 베어 자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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