ビルシャナ戦姫 ~源平飛花夢想~ 源頼朝
비르샤나전희 원평비화몽상 미나모토노요리토모 루트 후기 스포有

미나모토노 요리토모
직전에 슌겐 루트를 엄청 재밌게 해서 그런지 여운이 남아 있었다. 요리토모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전까지는 이야기가 3분의 1 이상이 진행되니까 계속 슌겐을 주의깊게 보게 됐다
노리츠네나 벤케이 루트 하기 전까지는 슌겐에 그리 관심이 없었는데 슌겐 루트 후 슌겐에 대한 호감도가 너무 높아져버려서 모든 대사를 착즙하게 됨 ;;;; 공통 루트 때 넘어간 슌겐의 대사들도 아 슌겐 이렇게나 나를 좋아해줬는데!!!!ㅠㅠ 하고 뒤늦게 깨달았다
벤케이가 들러붙으니까 기분 나빠하고, 벤케이가 샤나 업으니까 자기가 해야 된다고 화내고 (이럴 때마다 슌겐 모닝차주 됨), 샤나의 가장 가까운 사람은 나다 오랜시간 알고 지낸 것도 나다 하면서 견제하고 (이럴 때마다 슌겐 도야가오 됨), 사토형제도 샤나한테 너무 들러붙는다고 싫어하고, 샤나 곁에 계속 있고 싶어하고 다 노골적으로 표현했는데 ㅅㅂ!!!!!!! 이런데도 다른 루트에선 슌겐을 버리고 딴남자한테 가버린다고?
벤케이 루트처럼 샤나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토모모리가 집착을 함
교토 떠나기 직전 호수에서 토모모리가 운명을 거스르지 말고 받아들이셈 했을 때 샤나가 난 내 길을 개척할거다! 하니까 토모모리는 그 미래가 궁금해졌는지 샤나가 도망칠 수 있게 해줌
토모모리 그 얼굴과 그 목소리가 아니었으면 스토커 같고 말투도 기분 나빠서 너무너무 불쾌하고 싫었을 것 같다. 근데 후쿠야마쥰 목소리 진짜 개좋음 모든 대사를 녹음하고 싶음.... 후쿠야마쥰 연기의 신같음.....
요리토모 성우인 후루카와 마코토 안 좋아하고 요리토모도 스탠딩이 중안부가 너무 긴데다 나이도 많아서 첫인상은 별로였는데 하고 나니까 흠...? 나쁘진 않네... 인기 있는 이유는 알겠다
약간 모두에게 차가운 얼음왕자가 햇살 같은 나에게 감화되어 사랑에 빠지는..? 그런 느낌
근데 내가 물어볼 때 바로바로 대답 안하고 딴 소리 하는 남자만 보면 패고 싶은 감정이 올라오는데 (예: 하나아와세 이로하) 요리토모가 딱 그 유형이라서 자꾸 분노가 올라옴
샤나가 가족에 대한 애정을 갈구하는 편이라 자기의 유일한 혈육인 요리토모한테도 잘 보이려고 엄청 애쓰고 먼저 수다도 떨어보고 힘이 되어주려고 노력하는데 죄다 씹고 ㅡ_ㅡ 이러고 쳐다봄. 물어봐도 대답을 안함. ㅈㄴ답답해서 개패고 싶어. 한참 있다가 지가 하고 싶은 말만 함
보통 와씨발뭐지?나이30 처먹을 동안 히키코모리라 사회성 창났나 하고 걍 상대도 안할 거 같은데 샤나 애정결핍이라서 맨날 눈치보는 강아지처럼 형님 옆에서 알짱댐 너무 불쌍해ㅠㅠ
그리고 후루카와마코토 목소리 원래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연기할 때도 자꾸 뒷말 어미 흐려서 말을 명확하게 안 끝냄. 발음도 이상하고....너무 거슬림. 솔직히 아마츠키 발음 가지고 뭐라 하는 글 많이 봤는데 난 후루카와마코토가 더 거슬림. 아마츠키는 발음이 아니라 발성이랑 연기가 별로임
근데 후루카와마코토 연기는 좋았다. 요리토모가 계속 무표정 무감정이라서 속을 알 수 없는 느낌인데 과거 얘기하거나 샤나 사랑하게 된 후로는 감정 격해지는 부분이 나옴. 그 부분은 좋았음
14살쯤의 요리토모도 보이스가 있는데 목소리 걸걸해서 개웃김 나름 소년처럼 들리게 노력한 거 같긴 함 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샤나가 요리토모에 대해 형님으로서 사모하는 마음을 계속 일방적으로 전달하니까 거기에 마음이 열린 요리토모가 샤나를 동생이 아니라 여자로 좋아하게 되는 내용이다
다른 애들 루트는 안 그런데 벤케이랑 요리토모 루트에서는 샤나가 유독 애정결핍이다. 둘다 나이차가 많이 나는 성인 남자라서 더 의지하고 싶어지나? 하....여성분들 제발 나이 많은 늙은 남자 가까이하지맙시다......
연상이더라도 20초반인 사토 형제랑 있을 때는 안그런데 왜 30살 남자들한테만 갑자기 애정 결핍이 발현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요리토모는 샤나가 자기를 이성으로 좋아하는 마음, 동생으로서 가족애, 부하로서의 충심을 전부 이용해서 샤나가 자기만을 바라보게 만든다는 느낌을 받았다...이거 좀 불편했음....하지만?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듯...? 난 샤나가 너무 을의 사랑을 해서 불쌍했다ㅠㅠ
처음엔 샤나의 초인적인 힘을 전장에서 이용하려는 생각뿐이었지만 나중에는 샤나를 위해 자기 몸도 주겠다니...네 그러세요....
"요시츠네, 네가 가족의 애정을 나에게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너무나 강하고, 올곧게... 나는 그게 무서웠다. 단숨에 내 마음에 닿으려는 네가. 무엇보다, 거기에 응하고 싶다고 생각해버리는 내가..."
샤나 "형님... 그래서 무섭다고 말씀하셨습니까?"
"누군가를 사랑하면, 나는 버릴 수 없어"
전에 샤나가 형님 앞에서는 긴장해서 말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하니까 요리토모가 내가 무서운가? 나는 네가 무섭다. 이래서 뭐래 ㅅㅂ 했었는데 요리토모는 사랑하는 가족을 모두 잃었기 때문에 샤나를 잃기 싫어진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샤나를 잃고 싶지 않을만큼 사랑해버려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모모리 "질투에 미친 남자의 눈이다"
요리토모 "뭐라고..."
토모모리 "하지만 안심하고 죽는 게 좋아. 저 자는 그대 대신, 내가 마음껏 사랑해주지"
"나는 네 미련이 되고 싶어. 살아서 다시 만나고 싶다고 강하게 생각하듯이, 너에게 나를 깊이 새기고 싶다"
"너는 이전에, 쿠라마에서 맹세했다. 나를 계속 사모하고, 나를 따르겠다고 . 너는 누구에게 충성을 바쳤느냐? 다른 누구도 아닌, 나다. 그렇다면 나만 보고 있어. 네가, 충성과 그 마음을 바친 나에게 그 몸도 바쳐라"
"너는 전부 나의 것. 설령 너라할지라도, 그 목숨을 자유롭게 하는 것은 용납하지 않겠다"
"요시츠네, 나를 위해 살아라. 절대로 죽어서는 안된다. 살아서 내 곁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네가 그 몸을 썼듯이, 나도 너에게 이 몸을 바치겠다"
"여동생이 아니든, 사람이 아니든, 나와 너 사이의, 이 주옥같은 유대가 있다는 데에는 아무 변함이 없다"
샤나가 자주 형님과 저 사이에 유대가 있습니다! 역시 이게 가족애군요! 말하는데 요리토모의 동생이 아닌게 밝혀진 후에는 샤나가 많이 혼란스러워함. 그렇다면 형님께 느끼는 내 감정은 뭐지? 하고. 그런데도 요리토모가 샤나를 내치지 않고 너와 나의 관계는 변함 없다고 말해주는게 샤나에게 위로가 됐을거다 ㅠㅠ
요리토모가 샤나한테 자기 기 더 먹으라고 하는데 샤나가 밀치면서 거절하니까 요리토모가 서운해하면서 나제다? 이럼. 그래서 샤나가 더 이상 먹으면 어떻게 될지 몰라요! 하고 저기, 형님이 싫어서 그런건 아닌거 알죠? 하니까 요리토모가 알고있다. 이러는데 이 대화 귀여웠음
키요모리가 요리토모와 샤나를 어렸을 때 죽이지 않을 것을 후회하고 배은망덕한 놈들이라고 욕하는데 ㄹㅇ 나도 키요모리 말에 동의함
겐지는 걍 키요모리랑 힘싸움하다가 져서 밀려난거고 3대 말리는게 당연한데 키요모리가 착해서 어린 아이인 요리토모랑 샤나 정도는 안 죽이고 봐준거잖음 키요모리 의외로 갓성임. 딸바보에 시게히라도 성격 망한거 보면 오냐오냐 키워서 그런거잖음
그리고 역사는 승리자 입장에서 쓰여지기 때문에 실제로는 헤이케가 악역이 아니라고 생각함... 헤이케에 있는 토모모리 시게히라 노리츠네가 잘생겨서 편 들어주고 싶은 것도 있음,,,ㅎ
요리토모가 과거 얘기 해주는데 사실은 요리토모의 아빠와 형들은 헤이케가 아니라 요리토모의 손에 죽은 거였다. 아니 겐지 이 미친 정신병자 집안
애초에 요리토모 아빠는 형제인 요시나카의 아빠를 죽였고, 요리토모는 자기 형과 아빠를 죽였다. 그리고 자기의 아빠에 의한 피해자인 요시나카마저 죽였다. 자기의 앞길에 위협이 된다면 언제든 동생인 샤나를 죽일 수 있다는 거다. 그런데도 샤나는 형님의 과거사를 듣고 형님의 외로움과 약함마저 사모합니다. 반응 나오는거 신기하다
1) 연애 엔딩
해전에서 요리토모가 전에 독침 맞았듯이 겐지군의 독화살에 맞은 토모모리가 죽어가면서 그냥 죽기 싫다고 샤나를 데리고 동반자살하려 함
샤나와 토모모리가 있는 배까지 겐지의 원군보다 헤이케의 원군의 배가 더 빨리 다가오고 토모모리는 샤나를 데리고 살아 도망가겠다고 계획을 바꿈
하지만 요리토모가 먼저 도착해서 토모모리를 죽임
토모모리가 죽자 노리츠네는 나도 요시츠네랑 한번이라도 싸워보고 싶었는데! 하고, 토쿠코는 아들과 입수해 자살함
토쿠코가 시게히라랑 토모모리 죽음에 나름 슬퍼해서 놀랐음ㅠㅠ 그리고 토모모리와 시게히라에 대한 배은망덕함에 화가 남. 이 형제는 토쿠코가 저렇게 착하고 귀여운데 왤케 뭐라하는거임?
최후의 전쟁에서 겐지군이 승리한 후, 샤나는 요리토모의 방에서 몸을 회복하고 있음. 요리토모가 샤나 나대지말라고 움직이기 힘들게 여자옷 입혀놓음
요리토모가 귀족의 딸이랑 결혼한다니까 샤나가 결혼하지 말라고 하고 요리토모가 내 아내는 너다. 이러심 ~끝~
아니근데 아노타누키오야지가 계속 요리토모한테 귀족딸이랑 결혼하라고 명령할텐데 어카려고 그러지...
2) 비련 엔딩
저 이 엔딩 좋아합니다 슌겐 비련엔딩급으로 좋아함
해전에서 토모모리가 독화살 맞고 샤나 데리고 죽겠다고 샤나 목에 칼빵 놓음
요리토모가 빠르게 오니까 토모모리가 샤나의 몸 일부를 황천길 여행의 위로로 삼겠다고 샤나를 칼로 난도질을 하고 죽음
아니 이 부분 토모모리 진짜 너무 잔인해 ㅠㅠ 그래도 샤나 좋아하는 여자 아닌가 어떻게 이렇게 잔인하게 굴지
그후로 샤나는 말도 못하고 앞도 못보고 움직이도 못하는 상태가 돼서 요리토모에게 의지해서 살아야됨
샤나는 속으로 차라리 죽여달라고 하지만 말을 할 수 없어서 표현을 못하고, 요리토모도 죽고 싶어하는 네 마음은 알겠지만 더이상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싶지 않으니 계속 내 곁에 있으라고 함
이 엔딩 이때는 잘 몰랐는데 토모모리 루트 하고 나니까 너무 슬퍼짐 왜냐하면 그 이유가 .....토모모리 후기에서 쓰겠음
3) 배드 엔딩 1
나름 해피엔딩 쪽으로 가는 선택지 눌렀다고 생각했는데 제일 처음으로 여기 옴 ㅠㅠ
요리토모가 귀족의 딸이랑 결혼한다는 말 듣고 혼란스러운 와중에 요리토모랑 카게토키가 자기 뒷담 까는 거 들음
슌겐이 전에 말한 것처럼 요리토모 입에서 요시츠네는 그저 전장에서 승리하기 위한 도구라는 말이 나오니까 상처 받아서 쿠라마산으로 뛰쳐나감
요리토모가 쫓아가서 네가 울거라 생각해서 쿠라마산에 왔다. 전에도 여기서 마음 정리를 했다고 말했잖니. 라고 함. 근데 시게히라가 나와서 요시츠네 너를 데리러 왔다! 함
둘이서 시게히라랑 헤이케 잠입군들이랑 싸우는데 배드엔드1에서는 헤이케군의 독침에 요리토모가 맞음
형님을 지키지 못해 멘붕 온 샤나를 시게히라가 안고 가는 걸로 끝남
아마 역사는 계속 되어야 하니까 독침 맞은 요리토모는 죽지 않고 어찌저찌 살지 않을까용?
4) 배드 엔딩 2
샤나가 궁 켜고 선봉으로 절벽 타고 내려와서 토모모리랑 싸움
토모모리한테 한번 베였는데도 이성이 안 돌아와서 토모모리가 걍 죽임 그렇게 요리토모가 자기 부르는 목소리만 들으면서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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