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ビルシャナ戦姫 ~一樹の風~ (5) 平知盛

spi 2026. 4. 14. 23:25

ビルシャナ戦姫 ~一樹の風~ (5) 平知盛

비르샤나전희 팬디 타이라노 토모모리 루트 후기 스포有

 

요리토모 루트 너무 야해서 토모모리는 어카지? 했는데 토모모리 건전하네. 요리토모 대체 뭐였던 거임?

하 근데 후쿠야마쥰 목소리가 걍 사기임 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음 ㅠㅠㅠㅠㅠㅠㅠㅠ 묘사에 노래하듯 말한다는데 ㄹㅇ

후쿠야마쥰은 토모모리 같은 캐릭터가 나오는 오토메게임에 더 많이 출연하도록. 토모모리 목소리랑 얼굴뿐만 아니라 성격도 가증스러워서 좋음

 

토모모리 의처증이라서 집에 샤나 가두고 못나오게 하는데 샤나가 형님이랑 부하들 만나게 해달라고 조름

토모모리가 자기의 행복은 샤나의 행복이라 가두면 샤나가 슬퍼하니까 평생 가둘 생각은 없는데 자기 제외 다른 남자들이랑 친하게 웃는 거 보기 싫다 역지사지 해달라함. 샤나가 역지사지하니까 빡치네 네가 원한다면 집에만 있겠다 이럼

 

토모모리 「후, 그대는 조금 나의 응석을 받아주는 것 같아」

샤나 「그런가?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난 네가 웃으면 기쁠뿐이야」

토모모리 「후후. 그렇게 생각한다면 성공이야」

 

아니 아자토이남 개좋네? 더 만들어와라

 

그래도 토모모리가 같이 가는 조건으로 외출함

요리토모네 집에 가는 중에 벤케이랑, 슌겐이랑 싸우는 노리츠네 만남. 나 노리츠네 너무 좋아하고 토모모리랑 시게히라가 노리츠네 조롱하는 거 웃겨서 반가움. 하지만 시게히라는 노리츠네 루트를 제외하곤...ㅠㅠ

 

노리츠네 「요시츠네...... 정말로 여인이었구나. 이야기는 들었지만......」

토모모리 「이런 이런, 아무래도 요시츠네는 숙적이 아름다운 여인이었던 것에 당황을 숨길 수 없는 것 같네. 그리고 중요한 것을 잊고 있어. 그녀는 내 사랑스러운 아내라는 것을」

노리츠네 「어? 아, 아아...... 그렇지」

토모모리 「부러워해도 늦었지만 말야. 요시츠네는 이제 내 것이란다」

토모모리는 나의 옆에 서 손을 들어올려 손등에 입맞춤한다.

노리츠네 「.....!?」

샤나 「토모모리.....!」

토모모리 「어라, 무슨 일이니, 히메기미. 이런 일은 우리 사이에는 일상이잖아」

 

아니 근데 본편 노리츠네 루트 마지막에 노리츠네가 샤나한테 사실 처음 봤을 때부터 너에게 끌리고 있었다 이런식으로 얘기했잖음. 근데 비르샤나 스토리가 노리츠네가 샤나 만나러 산에 찾아오는 거로 시작되잖음... 공통 루트라서 모든 루트의 시작이 노리츠네임...그럼 토모모리 루트에서도 노리츠네는 샤나한테 본인은 자각하지 못한 호감을 가지고 있는 거잖음..... 그럼 토모모리 옆에서 여자인 상태로 있는 샤나 보고..... 노리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모모리 「이런 이런. 노리츠네, 그대도 언젠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기를 바라네. 그러면 내 마음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노리츠네 「이봐, 왜 내가 불쌍히 여겨지는 거야?」

 

노리츠네 모든 말에 전부 화를 내고 있음. 나의 노리타소, 혈압 조심하렴

 

슌겐벤케이노리츠네랑 헤어지고 타다노부 츠구노부도 만났는데 타다노부가 샤나보고 카와이~라고 또 난리쳐서 토모모리 언짢음

그리고 요리토모 만났는데 또 기싸움 함...

토모모리가 조카 태어나면 이뻐해주셈^^ 해서 샤나가 나와 토모모리의 아이...듀아아아♡ 상태됐는데 요리토모가 샤나는 실제로는 헤이케의 아가씨다. 그럼 헤이케와 겐지가 진짜 화해하려면 그 사실을 공표하고 내가 샤나랑 결혼하는 게 맞다. ㅇㅈㄹ 떨어서 토모모리 빡침

샤나가 타카츠나한테 눈치로 어케 좀 해보라고 했는데 타카츠나 걍 쌉치고 있음 ㅠㅠ 씨앙....나의 착순이 타카츠나가 너무 안쓰러워 내가 안아줘야 해

토모모리 니랑 샤나랑 부부가 된다고? 그딴 진실 미타쿠모 와타리타쿠모 나이! 이러는데 아니 나는 토모모리 이 말투가 왤케 웃기지. 지 혼자 상상하고 미타쿠모나이! 거리는거 

그리고 토모모리 언짢으면 자꾸 소매에서 부채 꺼내서 부채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할배같아. 그리고 토모모리 향수 뿌리는게 아니라 향 피워서 지 몸에 배게 함. 할배마냥

하튼 토모모리 요리토모가 한 말에 개빡쳐서 샤나 강제로 끌고 집에 돌아옴

자기가 강제적으로 데려온 거에 샤나가 화났을까봐 꽃다발 만들어서 오는데 샤나가 좋아하던 쿠라마산에 있는 꽃들 골라서 정원에 심어놓은거임 왤케 애처가임

 

토모모리 세상에 흥미 없이 살아서 좋아하는 거 샤나밖에 없음. 그래서 취향 같은거 따로 없고(내가 보기엔 있는데 지 입으로는 없다고 하니...) 샤나가 좋아하면 자기도 좋아하게 됨

토모모리 「내가 좋아하는 건 아니야. 그건 히메기미가 좋아하는 거지?」 「그대가 맛있다고 기뻐하며 먹으니까, 나도 먹었을 뿐이야」

 

샤나가 꿈에서 렌게츠랑 안토쿠천황을 보는데, 토모모리가 요리토모한테 조카나 예뻐하라고 했던 말도 떠올림. 그리고 이류의 피가 유전될까봐 무서워서 그뒤로 토모모리를 피하게 됨. 토모모리는 샤나가 왜 피하는지 몰라서 상담하러 노리츠네한테 찾아감. 아니 토모모리 다른 친구 없음? 뭔 부부관계 상담하러 노리츠네한테 가지. 노리츠네가 알겠냐고

그리고 샤나가 이유 말도 안하고 걍 토모모리 피하고, 토모모리는 샤나가 말하고 싶을 때 말하겠지 하고 혼자 삽질하는데 이 기간이 너무 길어서 스토리가 늘어짐. 그래서 노잼으로 느껴졌다. 대체 왜 말을 안하지? 별것도 아닌 거 가지고 말을 안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서 답답해서 죽을 거 같음

노리츠네가 나 바쁘니까 니 말 들을 시간 없다 하니까 토모모리 피엔;(๑◕︵◕๑) 상태됨 노리츠네 맘 약해져서 토모모리 상대해줌

나 토모모리의 이런 점이 좋음... 본편에서도 나왔는데, 마음 약한 사람 앞에서 일부러 불쌍한 척하면서 동정심 얻는 거

요리토모는 자기의 성장배경이 암울하다는 걸 이용해서 동정심 사는데 토모모리는 자기 어렸을 때 받은 상처는 숨기고 아무렇지도 않게 살면서 걍 피엥;; 이러는거 미인계나 아자토이 같아서 웃기고 귀여움. 산리오 콜라보 하면 토모모리는 무조건 시나모롤임

 

노리츠네 「누군가에게 이야기 하면 후련해지는 경우도 있다. 나에게 말해봐」

토모모리 「후후, 걱정을 해주는 걸까? 노리츠네는 그 헤이케면서, 이상할 정도록 바르게 자랐네. 어떤 의미에선 기적이라고 해야 할지도」

노리츠네 「헛소리하면 나 간다!?」

토모모리 「어이쿠, 나는 솔직하게 칭찬했을 뿐이야」

 

노리츠네 「그런 걸 나한테 말해도 ......만지지 않으면 손도 안 잡는거야?」

토모모리 「그렇긴커녕 얼굴을 볼 수 없는 날도 있을 정도야. 부부라면 서로를 원하는게 자연스럽잖아? 조금 전까지는 아무런 문제도 없었는데, 도대체 왜......」

노리츠네 「그건, 역시......」

조금 얼굴을 붉히며 노리츠네가 입을 열었다.

노리츠네 「네, 네가 너무 요구하는 거 아냐? 둘이 있는 모습을 보았을 때, 아무래도 너는 요시츠네 옆에서 너무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지 않나 생각했다. 헤이케의 지장(知將)으로 칭송받은 네가, 그렇게 흐리멍덩한 얼굴로 하루종일 달콤한 말을 속삭이다니.......」

 

아 노리츠네 얼굴 빨개져서 오, 오마에가 모토메스기나이? 하는거 너무 귀엽다. 실제로 노리츠네는 자기 루트에서 모토메스기는 1도 없이 씹선비마냥 행동해서... 근데 이건 노리츠네가 헤이케 치고 모범생으로 자랐다고 하기보단 걍 토모모리 시게히라 둘만 걸레인거 아냐? 덕자누나도 걍 공주님 같잖음. 토모모리 시게히라는 과거사랑 상관없이 걍 태생이 싸패같음

노리츠네랑 얘기하는 중에 츠구노부랑 타다노부가 엿듣는거 들켜서 얘기하게 됐는데 츠구노부가 샤나가 니 말고 딴 사람한테 변심했을지도? 해서 토모모리도 또 언짢아져서 괜히 왔네 이러고 나옴

 

토모모리는 변심했다면 자기가 마음을 다시 되돌리겠다면서 별장에 샤나 보내고 며칠동안 안 만나서 밀당을 하기 시작함

그리고 며칠만에 만났을 때 샤나가 기뻐하니까 변심은 아니구나 하고 안도함. 그래도 자꾸 잠은 따로 자길래 지 능력 써서 꿈에서 만남. 꿈에서는 샤나가 거부를 안하길래 다시 현실로 찾아갔더니 거부당함

샤나가 안토쿠천황이랑 만나고 싶어서 요리토모랑 계속 편지를 주고 받는데 토모모리는 그걸 오해해서 샤나가 요리토모 집에 간 날 갑자기 처들어감

토모모리는 샤나가 사실 헤이케 출신이라는 사실을 이용해서 요리토모가 괴롭힌다고 생각했는데 샤나는 안토쿠천황이 이류의 능력이 발현됐을까봐 걱정돼서 요리토모한테 안토쿠천황이랑 만나고 싶다고 부탁해온거였음. 토모모리한테 말 안 한 이유는 덕자누나의 아들이니까 토모모리에게 아픈 기억을 떠올리게 만들까봐 숨겨온 거였음

근데 사실 토모모리는 매일 안토쿠천황 보러 가서 놀아주고 공부도 해주고 하며 살아왔는데 샤나가 덕자누나 죽은거 떠올릴까봐 여태 숨겼던 거였음.

그렇게 모든 오해가 풀리고 자기 아이한테도 이류 유전될까봐 걱정하는 샤나에게 토모모리가 그 능력을 쓰지 않도록 지켜주고 사랑하겠다고 함

아니 삽질 왤케 길어? 나 진짜 지루했음 ㅠㅠ 

 

「그렇다면 부끄러움 따위 녹아 사라져 버릴 정도로, 그대를 사랑해줄게」

「요시츠네, 내 사랑을 느끼렴」

「그리고 나를 사로잡는 그 모든 것으로, 그대의 마음을 돌려줘」

 

몇달이 지나고 다시 별장에 놀러갔는데 샤나 임신 암시하고 끝남

 

 

근데 사실 걱정할건 이류의 유전이 아님... 토모모리도 샤나도 알아서 능력 조절하면서 잘 살아왔는데 왜 걱정이지? 렌게츠가 자기 엄마 죽이고 태어난 거처럼 샤나가 출산하고 죽는게 문제 아닌가? 근데 그러면 토모모리가 샤나 살리겠다고 아기 죽일 거 같긴 해...

아니 그리고 불교는 생명 중시하지 않나? 꽃도 생명인데 샤나가 꽃 꺾어주는거 좋아하니까 이상함. 절에서 자랐으면 꽃 꺾어주면 마음은 기쁘지만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생명을 지켜보는 것이 더 좋다. 하는게 맞지 않나? 산호나 금붙이는 괜찮으니 꽃다발만 받겠다는 이상한 사상이다...

혼자 고민하고 말을 안해서 오해가 길어져 지루한 건 아쉽지만 토모모리 보이스가 좋고, 노리츠네가 귀엽고, 토모모리도 귀여우니 나쁘진 않은 것 같기도...

우선 나는 안물안궁 모브가 나오면 개노잼이라고 생각하는데 토모모리 루트는 모브가 1도 안나오고 그래서 토모모리 보이스가 많은 점은 좋았음

본편에서 나온 그대를 혼자 두지 않겠다는 대사 또 나온 것도 좋았고요

요리토모 끝내고 하는거라 그렇다면 세로디아가루오토코는 대체 무슨? 하는 기대감 있었는데 별거없어서 좀 실망했을뿐